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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정보

수시지원 전략 수립하기 - 수시지원기간, 수시지원사이트, 수시지원횟수, 수시지원경쟁률 등 살펴보기

by mr_kkong_t 2023.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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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지원전략 수립하기는 글 하단 확인하기!!

 

1. 2024 수시지원 기간

1) 일반대 수시지원 기간

2023.9.11.(월) ~ 2023.9.15.(금) 중 3일 이상 *이 기간내 대학별 수시지원 기간은 상이합니다.(모집요강 참고)

2) 전문대 1차 수시지원 기간

2023.9.11.(월) ~ 2023.10.5.(목)

3) 전문대 2차 수시지원 기간

2023.11.10.(금) ~ 2023.11.2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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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수시지원 사이트

1) 진학사 어플라이

https://apply.jinhakapply.com/ 

 

진학사 공통원서접수

대학 수시·정시·편입·대학원·기타 원서접수, 공통원서접수, 대학경쟁률

apply.jinhakapply.com

2) 유웨이 어플라이

https://www.uwayapply.com/ 

 

유웨이 공통원서접수

대입 공통원서접수 사이트. 대학 수시/정시/편입/재외국민/대학원 인터넷 원서접수. 파워경쟁률 제공

www.uwayapply.com

3) 수시지원방법

*위 수시지원 사이트를 통해 수시지원하는 자세한 방법은 다음 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수시원서접수 따라하기 - 수시원서사이트, 수시원서 쓰는법, 결제하기

이번 글에서는 수시원서접수 방법에 대하여 처음부터 끝까지 같이 진행해볼게요. 수시원서 쓰는법 수시원서사이트 수시원서접수 사이트는 총 두 개예요. 다음 중 하나를 선택해서 들어가면 됩

mrkkongt.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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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수시지원횟수

1) 일반대 수시지원횟수

일반대 수시지원횟수는 6회로 제한함.

2) 특별대 수시지원횟수

전문대, 산업대, 과학기술원 등 특별대는 수시지원횟수 제한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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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수시지원 경쟁률

수시지원 경쟁률은 수시지원 사이트인 진학사 어플라이와 유웨이 어플라이에서 실시간 경쟁률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만 실시간 경쟁률 공개 시간은 대학마다 상이하며, 실시간 경쟁률 공개 마감 시간도 대학마다 상이합니다.

 

5. 수시지원전략 수립하기

수시지원 전략을 위해서는 고려해야할 것들이 참 많습니다. 하나씩 짚고 넘아가 볼게요.

1) 수시지원 카드 개수

일반대 기준으로 수시를 지원할 수 있는 횟수는 6회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수험생들이 6개의 카드를 준비해두죠. 하지만 이것은 올바른 방법이 아닙니다. 실제로 수시지원시에는 다양한 일이 발생하기 때문에 다음 상황들을 고려해서 대처할 수 있도록 10개 정도의 카드는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2) 9월모의고사 성적

먼저 9월모의고사 성적은 수시지원 직전에 가채점을 통해 어느 정도 확인이 가능해요. 9월모의고사 성적은 수시지원전략 수립시 기준이 됩니다. 9월모의고사를 본 후 수능으로 갈 수 있는 대학을 수시에서 굳이 지원할 필요가 없죠. 반대로 9월모의고사가 내신과 격차가 심하다면 수시지원시 안정카드도 잘 고려해야 하겠죠.

 

따라서, 수시지원전략 수립시 6개의 카드만 준비해놓은 경우 9월모의고사 성적에 따라 급하게 전략을 수정해야할 수 있어요. 지원 직전에 전략을 변경하면 전문가에게 물어볼 시간도 적고 불안요소도 많게 되겠죠. 따라서 미리 이 상황을 고려하여 6개보다 많은 카드를 준비해 두는 것이 좋아요.

3) 실시간 경쟁률

실시간 경쟁률도 지원 시점에 고려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많은 학생들이 지원기간이 시작되면 바로 지원을 해버리는 경우가 있는데 경솔한 선택이 되는 경우가 꽤 있어요. 지원한 후 실시간 경쟁률을 확인하는데 경쟁률이 평소보다 많이 치솟았다고 한다면 당연히 합격확률이 낮아지겠죠.

 

특히 교과전형의 경우는 경쟁률 영향을 많이 받는 전형이에요. 성적으로만 뽑다 보니까 그렇죠. 교과전형은 생기부 반영을 대부분 안하다보니 학과 이동도 자유롭죠. 따라서 경쟁률이 너무 높은 학과를 선택하기 보다는 조금 지켜본 후 이동할 수 있도록 미리 카드를 준비해두는 것이 좋아요.

 

종합전형도 마찬가지에요. 비슷한 수준의 대학을 고민하는 경우가 있죠. 종합전형은 대부분 단계별 전형으로 1단계에 3배수 ,4배수, 5배수 등으로 모집을 하고 2단계에서 면접을 보는 경우가 많아요. 만약에 실시간 경쟁률이 5 대 1이라면 3배수 모집이라도 1단계는 1.8 대 1정도로 통과하게 되므로 아주 높은 확률로 통과하게 되겠죠.

 

따라서 실시간 경쟁률을 잘 고려해야 하고, 그때 그때 대처하려면 미리 카드를 준비해두어야 해요. 다시 강조하지만 수시지원 카드는 6개가 아니라 10개 정도는 만들어 두어야 합니다.

4) 최근 3개년 입시결과

수시지원 전략 수립시 가장 많이 고려하는 것이 입시결과죠. 하지만 입시결과는 비전문가가 볼 때 정보가 왜곡되는 경우가 많아요.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최소한 3개년 입시결과는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입시결과 확인시 조심해야 하는 것은 수치만 보고 안정, 상향 등을 정하면 안돼요.

 

예를 들어 입시결과로 3.0이 나왔고 내 성적이 2.7이라면 안정이라는 느낌이 들 수 있죠. 그런데 실제로 합격자들을 봤더니 3.0 바로 앞 학생이 2.6이었다고 해볼게요. 그래도 2.7 성적이 안정이라고 느껴지나요? 입시결과라는 것은 특정 한 학생의 성적을 공개하기 때문에 앞 뒤 분포를 알 수가 없어요.

 

이런 경우도 있을 수 있죠. 3.0 정도의 성적에 지원한 학생이 30명이었는데 그 중에 합격자는 1명이었다. 그 학생의 성적이 입시결과로 공개되었다. 이 상황을 보면 3.0은 합격하는 성적일까요? 아니면 불합격하는 성적일까요? 비전문가나 수험생이 보기에는 마치 입시결과를 보고 그것보다 높으면 안정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아주 위험한 전략 수립방법입니다.

 

이런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담임선생님과의 상담이 필요하답니다. 아무리 비싼 사교육 입시컨설팅에서도 해결할 수 없는 부분이 있거든요. 꼭 담임선생님과 상담해보세요.

5) 최저학력기준

9월 모의고사를 보고 나면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할 수 있을지 어느 정도 가늠이 되기 시작하죠. 여기서 무리수를 두면 안됩니다. 아무래도 비슷한 레벨의 학교라면 최저학력기준이 있는 전형의 입결이 없는 전형의 입결보다 낮게 나와요.

 

그러다 보니 최저학력기준 충족에 자신이 있는 학생들은 6개의 수시지원 카드 대부분을 최저학력기준이 있는 것으로 설정해 놓는 경우가 있는데 아주 위험한 방법입니다.

 

정말 안정적으로 맞출 수 있다면 모르지만, 수능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날 지 모릅니다. 특히나 안정 카드를 선택할 때는 최저학력기준이 없는 것을 하나 정도 포함해두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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